츠쿠요미 마야 | 볼란테스타즈

" 와, 예쁜 꽃이네요, 꽃처럼 되어볼까요?

농담이에요~♪ "

[마법의 밤을 춤추는 장난스런 무녀님]

기타

외관

-보랏빛이 띄는 옅은 회색 머리카락. 머리길이는 쇄골부근까지늘여져 있으며 염색을 한 것인지 머릿결이 살짝 상해 보이고 여기저기 뻗쳐 있다. 살짝 긴 삼지창 앞머리와 옆머리가 짧다. 양쪽으로 땋아 큰 리본으로 묶고 다닌다. 호박색 같은 짙은 금안에 속눈썹이 되게 길고 언제나 장난스럽고 여유로운 눈빛.

-언뜻 보면 단정한 교복 차림새. 검정색 오버 니삭스와 어두운 에나멜 구두를 신고 다닌다.

말투

- 1인칭은 私 , 2인칭은 처음보는 사람에겐 そちら, 혹은 (성+씨)

- 상당히 예의를 지키는 듯해 보인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든, 자주 보던 사이여도 친하지 않은 이상은 다 말을 높인다.

집안/ 가족관계

[츠쿠요미 家]

- 츠쿠요미노미코토를 모시는 작은 신사.
-3남 1녀 츠쿠요미 가의 장녀. 위로 오빠 한명, 아래로 남동생 두명이 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 일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신을 모시기 시작했으며 츠쿠요미가를 이을 27대 후계자. 본인도 이 일을 계속 할 거라고 어렸을적부터 생각 했다.

-집 안에서는 대부분 무녀 복을 입고 다닌다.

길치

-상당한 길치. 소문에 의하면 지금 재학중인 학교도 길을 못찾아 지각하는 수가 좀 잦다고 한다. 길을 찾아서 가는걸 좋아하지만 대부분 허탕이라 흔한 패스트 푸드 점이나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친구들과의 약속도 잘 가본적이 없어 서툴며 약간 로망을 가지기도 했다. 항상 핸드폰을 들고 다니며 길을 찾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부활동

-기존에 해봤던 것 보다,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 싶어서~ 란 마음에 가라테부에 들어갔다. 중학교때 여러 부활동을 해봤으며 고등학교 2학년때 새로 들어왔던 곳이 가라테부. 언제나 새롭고 더 해볼 가치가 있어 현재도 해보고 있다.

특기/ 취미

-카구라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며 춤이 특기이자 엄청난 재능. 춤을 추는 것을 보면 신이 옆에 있을 듯할 법의 몸짓. 춤을 추는 것을 보면 지나 가던 사람은 다 멈칫하고 자신의 생각을 잊어 버릴듯하는 느낌을 준다.

-취미는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 하지만 상당한 길치라 영화관에 가는 것만으로 2시간 이상 시간을 소비해 자주 영화관에 못가 본인 마음으론 되게 아쉬워 하고 있다.

아이돌?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중학교 2학년 쯤. 텔레비전에 나오는 춤을 추며 노래하는 아이돌을 보고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 나도 사람들 앞에서 귀여운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알어 본곳이 아이노 사키. 단순히 흥미만으로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홀로 준비하며 지원하게 되었다.

- 흥미로 접한 아이돌이였지만, 그의 재능도 엄청났다. 특히 춤실력이. 어렸을적부터 춰 와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정교하며 행동 하나하나가 우아하며 아름답다고 한다.

-아이노사키에 입학하기 전에는, 짙은 흑발의 긴 생머리카락을 가졌지만, 아이돌이니 염색쯤은 괜찮지 않을까~ 해서 한 것. 결과 색은 정말 예쁘게 뽑혔지만 머릿결이 좋지 못해 약간 짧게 잘랐다. 최근 트리트먼트도 여러개를 써보고 머릿결이 좋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호불호

-앞서 말했든 짖궃게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한다. 치는 것이든 보는 것이든 둘다 좋아 하는듯. 본인에게 흥미롭게 다가온것을 대부분 좋아한다. 최근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가 너무 신기해 보이는 족족 사버리고 컬렉션 모으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머릿결 좋아지라고 트리트먼트도 모으고, 개그가 적혀져 있는 책이라던지... 본인에게 흥미로운게 생기면 일단 모아보는 특성을 가졌다.

-덥고, 푹푹찌며 끈적끈적 거리는걸 싫어한다. 살과 살이 맞닿아서 끈적이는 그 특유의 느낌이 싫다고 한다. 그 다른거 외에도... 녹아서 흐물흐물해서 손에 뭍는 초콜릿이라던지, 물이된 젤리라던지... 차가운게 사라져 미지근하게 물로된 아이스크림.... 결론은 그냥 따뜻 미지근 하면서 끈적거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보인다. 이유는 피부결에 닿아 기분이 나빠져서 싫어한다나. 딱히 이유는 없다. 자신에게 불쾌감을 가져오는걸 싫어하는듯하다.

-여름이란 계절을 싫어한다. 분명 시원 하긴 하지만... 어렸을때 춤을 추다가 일사병에 걸려 쓰러진적이 있어서 그런다나?

-어렸을때 바나나를 먹고 온몸에 붉은 반점이 일어나 자신이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 이후엔 바나나를 잘 먹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거나 말을 자르는것 을 싫어한다.

-벌레종류, 거미나 지네등... 다리가 많은 벌레는 싫어한다. 어렸을적 오빠가 장난을 쳐서, 그게 트라우마가 남았다고한다.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하지만 톡 쏘는걸 잘 못먹어서 좋아하는데 먹지 못해 많이 아쉬워 한다. 사놓고 못 먹는 경우가 다반수다.

관계

관계:스사노오 이자요이 (素戔嗚十六夜)

네살, 다섯살인가? 그 이전일지도. 오래전부터 같은 동네에 살았던 소꿉 친구이자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학교를 다녀 항상 곁에 있었던 나의 작고 귀여운 친구. 아, 작은건 이제 아닐지도~? 그만큼 친한 친구이자 마야가 유일하게 교내에서 선을 긋지않고 편하게 다가가는 유일한 인물.

그의 성격이 나쁘단 것도,고등학교도 같이 따라 온것도 알고 있다. 어렸을 적 그의 부모님에게 선을 긋고 대해진걸 본적이 있으며, 한 소리를 들었기도 때문.그가 자신과의 관계를 집착하는것도 알고 있다. 종종 불안해 하는 소리를 듣기도 하니, 다 알고 있음에도 모른척을 하고 있다. 버리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을 것 이기 때문에. 자신은 언제나 이곳에 기다리고 있을테니 항상 모르는 척을 하고 있다.

관계

후모토 미이

소꿉친구. 부모님끼리 친한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미이와 세츠나도 소꿉친구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세츠나가 미이를 따라다니고 장난치는 관계. 아이돌에 큰 관심을 없는 세츠나를 젤리로 유혹해 같이 아이노사키 학원에 오게 되었다. 세츠나는 미이를 '미코네코'라는 독특한 애칭으로 부른다.

성격

[장난스러움 / 주관이 뚜렷한 /낙천적인]

항상 입가에 장난 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남이 봤을때 기분이 나빠지지 않고 호감이 갈 사근사근한 미소. 남에게 어려워 보이지 않게 옆에서 자주 장난을 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남에게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것 같이 느껴져서 다가가기 어려우며, 친해 진것 같다 싶다가도 아직 저와 당신은 얼굴만 아는 관계인걸요. 안그래요? 라는 식으로 선을 긋는다. 마음이 맞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별로 없으며, 있다해도 표면상 그냥 친구! 정도. 세상은 즐거운 걸로 가득 차지 않나요? 아깝잖아요, 내 인생 절반이 신을 모시는 거인걸, 한 번쯤은 즐겨도 괜찮지 않나요~? 후후, 농담이랍니다~! 라는게 그녀의 말버릇, 하늘에 떠있는 구름 조차 재미난 모양이지 않냐~ 라며 매사가 남들과 달리 특이하다. 입을 닫고 아무말 없이 조용하게 하는것보단, 웃으며 즐겁게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며 남에게 휘둘림 당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확고하게 펼친다. 맞지 않으면... 저랑 안 맞는 거죠 뭐. 공과 사를 구분 할줄 알며 자신이 해야할 일을 뚜렷하게 알고 있으며 실행 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