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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씨는 고양이랑 놀게,
​무대는 누가 올라갈래? "
[장난꾸러기 멜로디, 고양이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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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A. 장난꾸러기 / 제멋대로 / 자유로운

  "우유가 쓰러지면서 내는 소리가 뭔지 알아?"

  장난기가 담뿍 묻은 목소리, 속을 알수 없는 웃음. 불쑥 상대의 앞에 나타나서는, 살짝 벌어진 입 사이로 반짝- 송곳니가 빛난다. 미야는 항상 시시콜콜한 농담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얼음이죽으면? 다이빙! 피자가 웃으변? 피자헛!' 상대의 반응에 아랑곳 않으며 말하기는 하지만, 때때로 따라 즐겁게 받아쳐 주는 상대를 만나 동그랗게 커지는 미야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그 고양이가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누군가에게 장난을 거는걸 좋아한다, 걸어주는것도 좋아한다. 상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싶은 이유가 대다수지만 가끔은 짖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나름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하는것 일지도 모를 일이다. 지나가는 학생의 어께를 톡톡 두드리고는 돌아보는 타이밍에 맞추어 검지로 볼을 살짝 찌른다던가. 밀키스라며 건넨 음료가 사실 우유에 물을 탄거라던가. 매일 밤 잠들기 전엔 늘 즐거운 상상을 떠올린다. 아, 내일은 어떤걸 해볼까?


B. 솔직한 / 숨김없는 / 매사에 당당한

  "너 참 부제굴능 이구나. ..구제불능 이라구? 이거나, 그거나!"

​  미야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했다. 자신이 옳고 그른것은 딱히 중요하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딱히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으니까.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딱히 숨기는 것도 없었다. 언제나 사실만을 이야기 했고, 거짓말을 치가 떨릴정도로 싫어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너무 담백한 솔직함은 대화의 갈등을 가져오기도 한다. 중학교 시절 누군가는 미야를 보고 "예의에 결함이 있는것같다" 라고 말한 적도 있다. 대화의 단어를 가려내는것에 배려가 없다는 소리였다. 물론, 미야는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잊지 않는다. 기본적인 양심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었으니까, 그럼에도 달갑게 비치지 않는 사람도 있는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단 한가지 확실한건, 그 행동에는 단 한치의 거짓도 없다는 것이다.


C. 명랑한 / 활기찬 / 활동량이 많은

  "핫, 미야씨를 찾지마~."

  복도를 뛰어다니는 발걸음이 가볍다. 미야가 학교에 온 이후로 쭈욱 끊이지 않은 소리다. 이따금 시끄럽다거나 피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것에 굴할 미야는 아니었다. 장난스레 오늘의 농담을 던져주고는 교내의 나무위로 올라가기가 일상, 그마저도 금새 질려 금방금방 자리를 옮기고는 했다.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신출귀몰한 학교의 파란 고양이. 그게 미야의 새로운 별명일 정도였으니까. 언젠가 사람을 마주치면 뚱한 얼굴이다가도 금새 얼굴에 미소를 번진다. '오늘 날씨는 어때? 맑지 그치. 근데 오후에는 비온대. 그래서 고양이들이랑 피난갈곳을 생각중이야.'그리 일상적인것을 늘어놓으며 대화를 트는것은 미야의 장점이었다. 만사에 웃음이 많았고, 항상 제 행복을 남에게 나누길 바란다. 그래서인지 보통 제 자신이나 고양이만을 위해 행동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끊지 않는것은, 어쩌면 이 이유일지도 모른다.


D. 야무진 / 똑부러진 / 판단이 빠른

  "원래 고양이는 똑똑해. 미야씨인걸!"

​  큼-, 콧바람을 가볍게 뿜고는 의기 양양하게 팔짱을 낀다. 눈치가 빠르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편이었다. 장난으로 다져진 잔머리일까, 머리를 굴리는 데에 재능이 있었고 그걸 표현하는데에 있어서도 주저함이 없었다. 때문에 의외로 사건해결사의 기질이 보이기도 했다. '저기, 그것보단 이렇게 하는게 더 간단하고 낫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이를 스쳐 지나가며 말을 건넨다. 어찌보면 조언, 다르게 보면 오지랖. 가볍고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미야가 제시하는 말들은 원초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을테지만, 적어도 그들의 돌파구가 될만한 가능성을 던지곤 했다. 볼멘 소리를 듣는다면 그러려니 어께를 으쓱이고 지나간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에 대해 칭찬을 한다면 당연하다는듯 말하면서도 한껏 콧대를 높인 채 한껏 소리높여 웃었다. 미야씨인걸!


E. 고양이 / 나름 새침한 / 잘 삐치는

  "아악-, 따라오지마, 건들지마, 저리가 인간-!"

​  미야는 자주 고양이에 비유되곤 했다. 뭐, 워낙에 고양이를 입에 달고 살기는 했지만.. 단순히 생긴것과 선호때문은 아니었다. 같이 놀자며 친근하게 다가올땐 언제고, 정을 줄까 싶으면 금새 품을 스르르 빠져나간다. 이따금 무표정으로 상대를 관찰하는 모습을 보면 속을 알 수 없는 고양이를 빼다 박았다는 생각이 스칠 정도로. 답지 않게 상대와 자신의 선을 그었고, 단순할것 같아 보이는 데에 반해 다루는것이 여간 까다로운것이 아니었다. 제 기분에 약간 빗나갔다 치면 삐치기 십상, 가만히 내버려 두면 금새 풀려 또 다시 상대에게 태연하게 말을 거는것도 꽤나 유명하다. 이 성격 때문에 미야에게 묘한 기시감을 느낀 사람도 적지는 않을것이다. "걔는 알다가도 모르겠어"

 

 etc. 즉흥적인 / 실행력이 좋은 / 유유자적한 / 태세 전환이 빠른

기타

> 특이점
• 카라핀은 오른쪽 카라에만 꼽혀있다. 핀을 완전히 꽂으려면 단추를 모두 채워야 해서 불편한 모양이다.
• 뒷머리의 길이가 극단적인 비대칭이다. 오른쪽 상단부터 왼쪽 하단까지 사선을 그리며 내려온다.
• 허벅지 중반까지 올라오는 니삭스 위에 양말을 덧신고 있다. 왜 그렇게 신는지는 비밀.

• 고양이귀 모양의 철사 머리띠를 쓰고 있다.

FEATURE

​• 양손잡이
• 풋풋한 민들레향
• 늦둥이 외동

• 빠른 적응력

• 약간의 재능


HOBBIT

• 별명 붙여주기
• 길고양이랑 낮잠자기
• 나무타고 올라가기
• 장난걸기
• 썰렁한 개그치기

 


LIKE
상냥한 / 다정한 / 깊이 간섭하지 않는 / 장난에 호의적인
고양이 / 아재개그 / 산책 / 낮잠 / 실로폰 / 민들레 / 잔디
미지근한 우유 / 초코칩 쿠키 / 소세지 / 푸딩 / 말랑폭신

 

 

DISLIKE

명령적인 / 노력하지 않는 / 태도가 불량한 / 꼬투리잡기
생쥐 / 거짓말 / 가둬놓기 / 독서 / 비 / 들쭉날쭉한 기온
뜨거운것 / 맵고 짜고 쓰고 비리고 / 콩 / 생강차 / 먹는생선

 

 

APELLATION

자신 - 미야씨/님, 야옹씨/님, 먀쨩

상대 - 너, 당신, 별명, 드물게 인간

외 - 주인, 냥씨, 먀군, 아기고양이씨

 

 

THEME

a_hisa - Mint Parfait

https://youtu.be/O_4ovcc78AQ

 


AINOSAKI

  > 밤 산책은 언제나 즐거웠다. 하늘의 별을 보며 맞는 시원한 바람은 새 인연.., 아니 새 묘연을 이어줄것 같았으니까. 길가에서 정말 예쁜 고양이를 본적이 있었다. 회백빛 털에 흑색 줄무늬, 아름다은 연녹색 눈을 가진 요정. 한참, 멈춘거 같은 시간속에 그 고양이와 눈을 맞추었을땐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따라오라구?" 고양이는 천천히 미야의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이끌듯 앞서 걷기 시작했다. 그 끝에는 학교가 있었다. [사립 아이노사키 학원]. 학교의 마크를 보며 문득 떠올렸다. 아이돌을 전문 육성하는 음악계의 명문, 40년의 전통을 가진 학교. 미야는 어느덧 중학교 졸업반이었다. 들어보지 않을리가 없었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굳이 가져본적이 없기에 흘려들었지만 말이다. '아,' 고양이는 그 교문 너머로 가볍게 뛰어넘어 들어가 버렸다. 짧고 가벼운 묘연이었다.

  > 미야는 아이노사키 학원에 입학했다. 이유는 터무니없었다. '..그 고양이가 또 보고싶어.' 굳이 아이돌과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 입학을 할거라면 그 학교에서 가장 잘나가는곳을 들어가야하지 않겠어? 같은 약간의 장난기였다. 필기시험은 언제나 돌려본 잔머리의 실력이었지만 실기는 반쯤 운이었다. 그나마 중학교 축제때 마다 친구들에게 들어온 '너는 춤에 소질이 있는것 같다.' 라는 말 하나만 덜컥 믿고 나선 길이었으니까. 그럼에도 지금 그 교문앞에 서있는 발은 자신이 통과했다는 결과물이었기에. 묘하게 뿌듯했다. 

 

 

MOTTO

 돈을 많이 벌어서 '고양이를 위한 세상'을 건설할거야.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미야씨도 귀엽고!

 

SIGN

"아이돌이라면 싸인 하나쯤은 있어야지!"

히라가나를 변형해 만든 싸인.

'みや' 부분이 고양이 귀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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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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