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밥시간이야, 우메보시군. "
[새벽, 당신에게 바치는 몽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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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ay030님 커미션 입니다.)
성격
침착
전체적으로 반응이 무미건조하고 느리다. 침착해보이는 성격은 앞의 성격이 오해를 산 것.
느린 반응 때문인지, 아님 생각을 거쳐서 느리게 반응하는건지, 어쨌든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서 보통의 아이들에 비해 이성적인 편.
뭔지 조금은 애매하지만 어쨌든 침착한 성격은 가족의 영향도 꽤나 크다는듯하다.
차분히 혼자 생각을 할 수 있는 명상시간을 좋아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루
무얼하든 딱히 즐거워보이진 않는다. 평소 특유의 표정인지 아님 진심인지 얼굴에 대놓고 '지루'라고 크게 적어놓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다.
딱히 흥미를 갖게되는 무언가가 많이는 없는듯하다. 굳이 흥미를 갖고 싶어하는 것도 아닌듯 해보이지만.
고양이랑 놀거나 간식을 먹을 때 등 자신이 좋아하는 행을을 할 때만 눈빛이 '약간' 빛난다고 한다.
모든 표정이 '지루' 라기보단 '배고픈데 지루함', '졸리고 지루함', '흥미롭긴 하지만 어쨌든 지루함' 같은 느낌.
멍함
진짜로 멍때리고 있는건지, 아님 눈빛 자체가 약간 멍한 것인지 보고있으면 대부분은 멍한 상태이다.
멍한 상태에도 웅얼웅얼 말하는 것들이 전부 귀에 쏙쏙 들어오니 신기할 정도.
멍한 상태가 아니면 연습중, 아니면 먹는중, 그것도 아니면 자는중. 행동패턴이 어려운듯 알기 쉽다.
하지만 특유의 멍한 눈빛 때문인지 생각을 알긴 어렵다. 티나는것을 꼽자면, 배고프다. 정도?
게으름
데뷔를 할 생각은 있는건지, 아이돌을 하고 싶긴 한건지 항상 구석에 쭈구려 가방을 안고 있다.
등교와 하교를 가장 귀찮아한다. 잦은 지각과 하는 것도 없지만 늦게 하교를 한다.
그나마 연습시간에 가장 부지런한 편. 연습일정 등이 있으면 조용히 와서 연습 준비를 하고 있는다.
가끔 먹는 것도 귀찮아해서 식사를 미루기도 한다. 이 점 때문에 간식을 그렇게 먹어도 살이 별로 안 찌는 걸지도.
방전
게으름 다음으로 심한 것은 무기력증.
모든 일에 기력이 없을 때문에 최대한 아껴야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한다. 예를 들면 공부.
연습을 한다거나 먹을 때는 기운을 내는듯 싶다가도 그것도 얼마 안 가 지쳐 구석에 쭈구려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빠르게 기력을 충전시키고 싶을 때는 단 것을 주입해주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다.
기타
(Ddomy_duck님 채색지원입니다.)
밤빛의 곧은,
어두운 밤색의 긴 생머리.
허리쯤까지 오는 긴 머리는 양갈래 로우테일로, 느슨하게 묶고 다닌다.
굵고 윤기 나기 보다는 얇고 힘없는, 보통보다 아주 살짝 숱 많은 모발.
앞머리는 네 가닥이 전부이지만 어떻게 따로 특별한 고정 방법이라도 있는 것인지 항상 앞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글동글한,
전체적인 이미지는 마른 편이지만 동글동글.
짧고 동글동글한 눈썹이 전체적인 인상에 한 몫 한듯 하다.
젖살이 아직 어느정도 있다. 증명사진은 약간의 보정을 받은 것.
순한 인상이라 그런지 약간 날렵하게 생긴 사람들을 존경(?) 하는듯 하다.
호박빛의 맑은,
얇은듯 어느정도 큰 눈은 맑은 호박을 눈 안에 넣은듯 했다.
누구보다 투명해 보이는 눈동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포인트이기도 했다. 그 안은 어떻게 비추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얇고 긴 눈. 하지만 쌍커풀의 힘인지 눈은 꽤 큰 편에 속했다.
얇은 쌍커풀, 긴 속눈썹, 많은 애굣살은 안그래도 큰 눈을 더욱 커 보이게 해주었다.
고양이상,
눈꼬리가 아래로 내려간 처진 눈임에도 얇은 핑크빛 입술, 두 송곳니 때문인지 묘하게 동물상인 얼굴이다.
고양이들과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서 그런지, 평소의 행동 때문인지 유난히 고양이와도 겹쳐보였다.
멍때리며 어딘가에 쪼그려 앉은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식빵굽는 고양이였다.
왜소한,
작은 키와 마른 몸.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드는 느낌은 말랐다. 보다는 왜소하다. 에 가까웠다.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은 나름 괜찮은 편.
같은 키의 아이들보다 다리가 길다. 항상 쪼그리고 앉아있어서 알기 어려울 뿐.
손은 의외로 큰 편이다. 악기를 연주하기에 특화된듯한 손.
크고 넓은,
왜소한 몸때문인지 그저 편해서인지 큰 사이즈의 옷을 좋아한다.
교복 셔츠와 조끼도 정사이즈보다 훨씬 더 큰 사이즈. 팔을 양 옆으로 쭉 뻗으면 가오리같아 보이는 정도이다.
셔츠의 소매가 길어 매번 수선 하는 수고도 있지만 매번 사는 옷들은 전부 큰 사이즈..
유닛복만 어찌저찌 설득하여 정사이즈를 맞췄다고 한다.
포인트 컬러
밤빛의 머리, 호박빛 눈동자 말고도 핫핑크색의 치크와 연보라색 네일은 아이의 대표 포인트 컬러라고 할 수 있다.
치크의 컬러는 겨울쿨톤이나 겨우 소화해 낼 정도의 쨍한 핫핑크.
악기를 다루면서 네일을? 싶기도 하지만 매번 꾸준히 수정하여 깔끔한 상태로 나타난다.
손톱은 짧고 단정하게 잘랐지만 손톱 바디 자체가 긴 편. 그래서 네일을 바른 상태의 손을 좋아하는 것 일지도.
Info
021231
노송나무 / 불멸
' 인내심이 강하고 착실히 일을 해나가는 당신은 사람들에게 용기를주겠군요.'
터키석 / 성공, 승리
사과나무 / 사랑
2002년, 한 해의 마지막 선물로 받은 아이.
고통스럽고도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시 만난 아이와 같이 새해를 축하했다.
후모토가에서 일 년 중 가장 큰 파티를 하는, 가장 중요한 기념일.
RH- AB
흔히 독특하다고 평가되는 혈액형.
그 중에서도 희귀한 혈액형이라 그런지 더 평범한듯 독특하다. 자신은 딱히 그렇다 생각 안 하는듯 싶지만.
약간의 저혈압 및 빈혈기가 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피가 아니란 것을 자신도 잘 알기에 건강에 신결쓰는 편.
너, 선배, **상.
너. 동갑, 그 중에서도 같은 반, 안면이 어느정도 있거나 말을 몇 번 섞어본 아이들을 부르는 호칭.
사실 이름이 잘 기억에 남지 않을 때도 쓰기도 한다. 나이도 잘 모르겠는 경우는 그냥 '당신' 이라고 부른다. 카라핀으로 학년이 구분된다는걸 아직 머릿속에 입력하지 않은 듯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예의 있는 편. 타고난 가문의 특징 중 하나인듯 하다. '너'라고 부를 때도 종종 존대를 사용한다.
'**상'.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성으로 부르고 '상'이라는 호칭을 붙인다. 현재까지 이름으로만 불리는 사람은 같은 학년 엔도 세츠나 뿐.
후모토
할아버지, 아빠, 엄마, 타마키, 미이,, 치이.
할아버지가 꽤나 큰 악기상으로 전체적으로 부유하고 화목한 집안.
가족 모두가 음악전공으로 집안이 항상 음악소리로 가득하다.
도심에서 아주 살짝 떨어진, 푸른 지붕의 큰 단독주택. 층간 소음 문제가 없어서인지 가족싸움도 지옥의 악기 연주 시간이 될 뿐이다.
약간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모두가 막내 덕후. 분위기가 안 좋다가도 핸드벨 소리가 들리면 빠른 속도로 화목한 분위기가 된다.
치이는 3살 수컷 장모 스코티시폴드. 미이가 매일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밥과 간식을 챙겨주고 심심하면 고양이들과 놀고만 있자 올해 초 보호소에서 새로 데려온 아이.
치이가 심심해할까봐 또 길고양이들과 친하게 지내며 치이의 친구만들어주기가 현재 목표라고 한다.
호
젤리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젤리.
어느정도로 좋아하냐고 물으면 고양이 다음, 모르는 사람이 준대도 따라갈 정도이다.
특별히 가리는 맛은 없지만 이상한 맛의 젤리는 슬쩍 옆사람에게 떠넘긴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은 트롤리 피자 젤리와 하리보 콜라 젤리.
사워 젤리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먹고나서 입 안이 시다고 억울한 인상이 되어서 돌아다닌다.
잠
하루에 자는 데에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한다.
약간 특이한 점이라면 저녁 늦게~아침이 되기 전까지 안 자다가 꼭 등교를 하고 나서 잠든다는 것.
집에서 무엇을 하는 것 인지는 딱히 알 수 없다.
항상 수업시간마다 꼭 자고 있지만 음악시간만 유일하게 깨어있다.
악기
집안이 큰 악기상이어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많은 악기들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잘 알고 좋아한다.
아는 것에 비해 악기 다루는 것들을 보면 익숙한듯 느리고 꽤나 서툴다.
악기로 핸드벨을 고른 것도 이 때문.
로열블루를 택한 것도 악기를 다룬다는 얘기 때문이다.
단 것
젤리 외에도 단 디저트들을 좋아한다.
젤리 다음으로 많이 먹는 것은 초코우유.
하지만 딱딱한 것은 별로 안 좋아해서 사탕은 있어도 보관만 해두는 편..
고양이
애완묘 치이를 기르고 있기도 하지만 치이 외에도 길고양이들도 좋아한다.
들은 것 몇 개 없는 가방에는 소량의 사료와 고양이용 간식, 일회용 용기, 생수 등이 들어있다.
모두 고양이들에게 밥과 간식을 주기 위한 것들.
애정을 줘도 잘 받아주지 않고, 자신에게 낯을 가리는 모습이 귀엽다고 한다.
고양이들을 좋아하지만 개냥이들 앞에서는 오히려 낯을 가린다.
꽃
꽃을 기른다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꽃 구경을 좋아한다.
가끔 용돈이 남으면 작은 꽃다발을 사서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기도 할 정도. 관리를 잘 못한다는게 함정이긴하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은방울꽃. 핸드벨과 닮았다는 간단한 이유 때문이다.
가끔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이 갖고있던 꽃을 쥐여주기도 한다. 이유는 딱히 없이, 그냥 어울릴 것 같아서, 가 전부.
불호
공부
머리가 나쁜건지 아님 공부 할 마음 자체가 없어서 때려친 것인지 수업시간엔 항상 수면 상태이다.
시험은 매번 대충 일자로 찍고 잔다. 학교도 공부도 약간 의무적으로 다니는 느낌.
중학생때는 나름 괜찮은 성적을 유지했다고는 하다. 그저 떠도는 소문이지만.
추위
다른 아이들에 비해 꽤나 추위를 많이 탄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추운대로 지낸다. 그래서 종종 감기에 걸리는 편.
두껍게 입진 않아도 반팔은 잘 입지 않는다.
종종 큰 담요를 걸치고 다니는데 자신의 키보다 커서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닌다.
벌레
평소에는 덤덤하지만 벌레를 보면 평소와는 다른 격한 반응을 보여준다.
가장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 벌레가 자주 나타난다는게 이유.
벌레가 나타나면 사라질 때까지 아무것도 못한다. 방의 한 켠에 살충제가 필수로 있다.
햇빛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한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햇볕이 쨍쨍한 곳으로는 가지 못한다.
한 여름에는 챙이 큰 모자는 필수.
그래서 어릴 때도 밖에서 자주 놀지 못하고 주로 실내에서만 지냈다.
습관
리본
끈이라던가, 실이 있으면 그것으로 리본을 묶는 습관이 있다.
서툰듯 싶어도 빠르고, 완성된 리본모양을 보면 리본의 정석과도 같은 모양이다.
습관이다보니 가끔 모르는 사람의 끈을 묶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면 빠르게 현장에서 사라진다.
꼬옥
무언가 안을 수 있어보이는게 있으면 꼬옥 안는다.
다른 사람들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다니기에 주로 안는 대상은 우메보시군.
가끔 주변의 사람을 안고있기도 한다. 꼭 친한 사람들만 안는 것이 아닌 '초면의 안기 좋아 보이는 사람'도 막 안고 다닌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과 친해지는 것도 아니다.
'안기 좋아 보이는 사람' 에는 큰 기준이 없는 모양. 그냥 순간의 삘로만 안고 아니면 빠르게 떨어진다.
누가 먼저 안아주는 것은 싫어한다. 이것은 엔도 세츠나도 포함.
Etc.
'우메보시군'
미이가 들고다니는 가방의 캐릭터. 이름은 우메보시이지만 동그란 오니기리이다.
갖고다니는 가방은 직접 주문제작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안에 든 것은 거의 없다.)
어떤 만화나 TV프로그램 등에서 나온 것이 아닌 직접 만들고 선물받은 캐릭터라고 한다. 누가 준 것인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본인도 이 캐릭터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 가끔 무언가를 굉장히 집중하고 있어 무엇을 하나 보고있으면 우메보시군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군' 이지만 성별은 딱히 없는 모양. 김으로 된 입과 투명한 리본이 포인트이다.
핸드벨
미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악기.
미이의 핸드벨은 나름 핸드벨들 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한다. 할아버지의 선물로 우메보시군 다음으로 가장 아끼는 것. 막 다루는듯 싶어도 가장 소중히 다루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우메보시군을 껴안고 같이 합주연습을 하는 시간.
아이돌'에 모두가 다른 악기를 다루다 보니 혼자서 낼 수 있는 음에는 한계가 있지만 어찌저찌 합주에 잘 맞추는듯하다.
가끔 혼자 간단한 악보를 만들어 집안에서 가족들과 연주하며 논다고도 한다.
싸인
싸인이라기보단 누가 봐도 낙서.
우메보시군 아래에 자신의 이름, 그리고 주변에 오늘의 날씨를 그린 것이 싸인이다. 당일의 날씨를 모르면 실내로 그린다고 한다.
다른 아이돌처럼 매직이라던가 네임펜 등으로 적는 것보단 검정색 크레용으로 슥슥 그리는 것을 선호한다.
싸인의 컨셉은 '산책나가는 우메보시군.' 이라고 한다.
그래도 정말 중요한 문서 등에는 그냥 '서명' 한다고 하는듯하다.
솜사탕향
흔하게 표현하자면 그냥 단내.
향수인지 바디제품의 향인지 섬유유연제의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한테선 놀이공원의 솜사탕 같은 향이 났다.
향의 세기는 바로 옆에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나는 것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을 정도의 연하고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
고양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이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내에 고양이들도 모여드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한 때 짝꿍이었던 아이의 얘기도 있다.
Vo.
작고 또래 여자치고는 살짝 낮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목소리지만 정확한 딕션 덕분인지 귀에 잘 들린다고 한다.
목소리톤의 변화가 적다.


관계
엔도 세츠나
관계:
미코네코 - 센
부모님들부터 절친한 사이. 자신의 다른 자매와도 꽤나 친했던 것 같다.
본인도 세츠나와 절친하다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보면 친한 축에 들어가는 편.
자신의 위치는 어찌 아는건지 어느샌가 옆으로 와있다.
미코네코라는 독특한 별명으로 자신을 부르기에 자신도 따라 별명을 생각해봤지만 딱히 좋은 아이디어는 없었는지 그냥 편하게 세츠나를 줄여 ‘센’ 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딱히 아이노사키에 입학할 생각은 없었으나 매일 젤리를 주겠다는 기억조작에 따라 입학했다.
가끔 세츠나가 계속 안아오거나 들러붙으면 꽤나 귀찮아 한다. 초반엔 좋게 떨어지라고 하지만 무시 당할 경우 ‘센’이 아닌 ‘엔도상.’ 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