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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줬으면 해. 너의 반짝임을. "
[꿰뚫어보는 투명한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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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와타아메 후와리

관계: 소꿉친구

도쿄의 초등학교에 전학을 가고 나서 한 반이 되어 만난 친구. 당시 낯을 가리는 성격에 영 붙임성이 없었던 이나토는 막 전학 오자마자 쏟아지는 관심에 어쩔 줄 몰라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피하기에 바빴다.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에 의도적으로 아이들을 피하다 보니 자연스레 거리감이 생기게 되어 혼자가 되었을 때, 어느 날 선뜻 먼저 다가와 주었던 아이가 후와리였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이나토는 그런 후와리의 손길도 외면했지만 후와리가 끈질기게 쫓아다닌 결과,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었고 알고 보니 서로 옆집 이웃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덕분에 두 아이는 함께 있는 시간이 자연스레 많아졌고 후와리의 영향으로 이나토의 성격은 차츰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초등학교, 중학교를 함께 졸업하여 같은 꿈을 품고 고등학교까지 같은 곳으로 진학했다. 이나토에게 있어선 인생의 일부나 다름없는 소중한 소꿉친구.   

성격

 

[호의적|사교적]

첫인상이나 붙임성이 좋다. 초면인 상대에게도 거리낌 없이 자질구레한 농담을 건네거나 장난스러운 언사를 구사해내기 때문에 단둘이만 있어도 편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지라 그 곁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느긋하고 포옹력 좋은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그만큼 평소엔 격앙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데다 충분히 화를 낼 수 있는 상황 일지라도 조곤조곤하게 대화로 해결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주변인들은 그가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사람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어딘가 묘하게 굳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평한다.

 

[피아구분이 명확한]

오는 사람 막지 않고 떠나는 사람 잡지 않는다. 자신이 그어놓은 선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염없이 헌신적이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도 인간인지라 모든 사람에게 관대하진 못하는지, 어느 누가 먼저 제 앞에서 이빨을 드러내기라도 하면 곧장 철저하게 배제하려는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차갑다 못해 냉담한 수준으로. 향방이 어긋나는 자들을 품고 갈 정도로 사실상 도량 넓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 

 

[진취적인|완벽주의자]

"아이돌이란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야. 완벽하지않으면 그 위치에 어떤 의미가 있겠어."

실패라는 단어는 절대 용납하지 못하며 스스로 잡은 일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제 손안에서 완벽하게 끝내야만 한다. 좋게 말하자면 심지 굳고 강단 있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는 자주 지나치게 각박한 사람이 되는데 그럴 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경우가 허다했다. 특히, 아이돌 활동에 관련된 일을 할 때마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똑같이 엄격하게 대했다. 가령 그날의 무대에서 실수가 있었다거나 어딘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상대가 누구든 훈수를 걸곤 했다.(최근에 들어선 스스로 자제하려 하고 있는 듯)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는 일 없이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하여 행동한다. 자신은 이것이 프로로서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타

1. 야가미 이나토

1-1. 생일은 11월 20일. 탄생석은 헤소나이트 (자기 암시의 힘) 탄생화는 뷰글라스 (꽃말은 진실)

1-2. 이나토(稲戸) 라는 이름은 이바라키현 토리데시에 위치한 칸토 철도 조소선의 이나토이(稲戸井駅)역에서 따온 이름이다. 다른 예쁜 이름도 많았을 텐데 왜 하필 역이름이냐며 자주 질문을 받곤 하는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각 타 지역에서 살던 부모님께서 이나토이역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셨다고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진지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상당히 드라마틱하고 낭만적인 이야기 같다고. "그만큼 의미가 깊은 장소였기 때문에 자식인 나에게 이런 이름을 붙여주신 거겠지? 불만은 없어. 긍정적인 의미이고 나름 특별하다고 생각하니까~"  

1-3. 세 살이 됐을 무렵 집안의 사정으로 잠시 나고야에 위치한 친할머니 댁에 맡겨져 지냈었다. (이나토의 본가는 도쿄) 할머니께서 나고야 벤을 구수하게 구사하시는 분이신지라 오랜 시간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자연스레 입에 사투리가 붙었던 모양. 다시 부모님과 지내게 되어 도쿄에 있는 초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됐을 땐 말투 고치느라 꽤나 고생했다고. 지금은 표준어에 익숙해졌지만 가끔씩 은연중에 사투리가 튀어나올 때도 있어서 말하는 것에 조금 신경 쓰는 듯. 

 

2. 학교에서의 모습

2-1. 교사들 사이에서는 착실하면서 성실한 학생. 교우 관계에 있어선 믿음직한 친구 또는 듬직한 선배등 으로 통하고 있다. 

2-2.성적은 어느정도 중상위권대를 유지하고 있는듯.

2-3. 올해부터 처음이자 마지막인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다. 학교와 집의 거리가 그닥 먼 편은 아니었지만 마지막 1년인 만큼 고교생활에 전념하고 싶었다는 듯.  

 

3. 아이돌로서

"아이돌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 사실 노래하는건 어릴때부터 관심있었거든! 시작은 대부분 비슷할거야~ 멋진 옷을 입고.. 스테이지에 올라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자유롭게 뽐낼 수 있는 모습을 부러워 했었지. 솔직히 말하자면 자기 만족을 위해 시작한 일인건 맞아.  ~음, 일단은 그랬었어." 

3-1. 그는 딱히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도, 그렇다고 남다른 기교나 센스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그나마 자신 있다던 노래? 그것도 특출나게 잘한다고 하지 못했다. 그냥 보통 일반인들보다 좀 더 잘 불렀을 뿐. 입학 당시의그는 다른 '재능 있는' 아이들보다 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열등생이나 다름없었지만 피나는 노력과 연구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오로지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결과였다. 지금에서야 겨우 범재들 사이에서 이름을 내밀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고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아직도 불만족스러운 듯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아직 부족하다 어쩌면 끝까지 닿지 못할지도 모른다.

 

4. 그 외 특징

4-1. 보기와는 다르게 구두쇠 기질이 다분하다. 쓰던 물건들이 고장 나면 몇 번이든 고쳐 쓰곤 하는데 아마 어릴 때 할머니와 같이 살면서 절약하는 습관을 기른다는 게 조금 극성으로 변질된 듯. 그래서인지 방에 골동품 같은 것들이 꽤나 많다. 병적으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나토 이기에 의아해진 주변 사람들이 가끔씩 물어보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늘 하는 대답은. "아이돌 활동이랑 이거랑은 조금 달라.. 그리고 내 손을 거치는 물건들 중에서 완벽해지지 않는 물건들은 없어." 

4-2. 지금의 머리는 염색모. 원래는 흑발이다.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자주 염색을 해서그런지 머릿결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라고. 

4-3. 일인칭은 오레(俺/おれ)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편하게 말을 놓는다. 요비스테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조금 친하다 싶으면 친근하게 이름을 불러주거나 별명을 만들어 주곤했다.

4-4. 뮤지컬을 즐겨 보러 다닌다. 원래는 노래와 연기 공부를 목적으로 보러 다녔지만 어느 순간부터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매료되어 요새는 취미생활 겸 자주 관극하러 다닌다고.

 

like : 타코야키, 반짝이는 물건 어느것이든(유리구슬, 잘 닦인 거울 등등) , 달콤한 머랭쿠키나 구름사탕 ,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볼거리들, 별들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밤 하늘 구경. 

hate: 물건 함부로 막 쓰는 것, 끈적한것,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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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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