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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무대 위에서는 잘 할테니까요. "
[거울에 비친 찰나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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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시아 님의 커미션입니다.)

성격

예의바른

살면서 무슨 상황이든 예의를 지키면 반은 간다, 라는 윗 형제들(사촌까지)의 조언에 어릴 때부터 예의가 박혀있다. 기본 말투는 존댓말이며 상대의 허락을 받지 않는 이상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성으로 부른다. 원한다면 반말을 할 수 있으나 본인에게는 존댓말이 편하다. 이유없이 상대에게 화를 내는 일은 없으며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가급적 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피치 못할 시에는 두 세 번 머릿속으로 고민하고 말한다. 지나가다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고 지나치지 못한다.

 

우유부단하면서도 확고한

무슨 일에 있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바로 정하지 못하고 한동안 고민한다. 하나를 선택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후회를 먼저 떠오르며 사서 고생하는 편. 큰 문제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선택지를 주는 것보다 이미 정해진 대로 가라고 하는 걸 더 선호한다. (장소 이동이나 식사메뉴 정하기 등) 그럼에도 옳고 그름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주관이 잡혀 있어 아니라고 판단 되는 일에는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

 

확실한 선 긋기

나는 나. 타인은 타인. 둘을 확실하게 구분하며 이 둘을 절대 혼동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동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만큼 남에게 강요받는 걸 썩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의 일과 선택에 대해서는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더더욱 우유부단해지고 쉽게 선택을하지 못하는 걸 수도.

 

강한 낯가림

처음 만나는 사람을 상대로 낯을 많이 가린다. 상대를 피하고 말을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선을 피하고 말을 더듬거릴 정도. 첫 대면을 단 둘이서 한다는 건 상상만해도 기절하고 싶은 일일 정도다. 낯가림 자체는 오래가지 않으나 한순간의 낯가림이 너무 심해보여 중학교 때는 길고양이처럼 취급받을 때도 있었다.

 

부지런한

매일마다 가발을 착용하는 것도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착실하게 하는 편. 정확히는 요령이 없어 부지런하게 하지 않으면 남들만큼 해내지 못한다는 강박관념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움직이는 것이다. 긴 시간 이렇게 해온 점도 있어 이제는 주어진 일을 미룬다는 것 자체를 상상조차 못한다. 방학숙제의 양이 아무리 많다 해도 첫 일주일만에 다 끝낼 정도. 남을 돕는 것도 제 일이 끝난 후에 한다.

​기타

가족

부모님, 형, 쌍둥이 누나로 구성된 5인 가족.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족으로 양부모 모두 회사원이고 형은 대학생, 쌍둥이 누나는 다른 학교로 진학했다. 아버지는 현재 지사발령으로 인해 해외로 나가있는 관계로 집에는 어머니와 남매들만이 남아있다. 가끔 근처에 사는 친척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거나 하고는 했다.

 

여장

평상시에는 본래 모습이 아닌 긴 가발을 쓰며 여장을 하고 다닌다. 호리한 체격에 작은 키, 그리고 남성의 것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미성에 첫 대면인 사람은 그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딱히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대놓고 여성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자라며 정정한다. 여장을 하는 이유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드러내기를 거부하기 때문. 여장 시에는 주로 치마를 입으나 남성복을 입고 그저 그 위에 가발을 쓰고 나갈 때도 있다. 어릴 때부터 어째서인지 여아옷을 입은 적이 많아 거부감은 없는 편. 1인칭의 경우 여장 시에는 私(와타시), 아닐 때는 僕(보쿠)라고 한다. 집에서는 가발을 벗고 다닌다.

 

무대 위에서는 가발을 쓰지 않은 본래 모습으로 올라간다. 가발 아래로는 짧은 붉은 머리카락이 감춰져 있으며 울먹이며 자신감이 없는 표정이 아닌, 자신에 넘치는 표정으로 돌아간다.

 

 

 

 

 

 

 

 

 

 

 

 

 

 

 

 

 

 

 

 

 

가발을 쓰지 않은 모습

(에이리시아님의 지원입니다)

 

목소리

변성기가 지났음에도 하이톤을 잃지 않은 미성이다. 굳이 여성스런 목소리를 내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중성적인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여장한 그의 모습을 보고 헷갈려하기도 한다. 이전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지만, 변성기 후에도 이어지는 가는 톤에 현 프로듀서인 사촌 형과 기존에 비슷한 일을 했던 사촌 누나의 도움으로 현재의 창법을 가꿔나갔다. 5단 고음까지 가능하기는 하나 무리가 가지 않도록 평소에는 3단 고음 내외로만 부르고 있다.

 

가사

어릴 때부터 옆에서 어머니를 도와 가사를 배워 빨래, 요리, 청소에 능하다. 요리는 일식이 특기며 양식도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특별히 잘한다거나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간식류는 가볍게 쿠키를 만드는 정도. 한동안은 일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오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가족들의 식사를 담당했다.

 

알러지

땅콩 알러지가 있다. 알러지의 성향상 소량의 땅콩을 섭취해도 기도가 막히며 쓰러지며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하면서 음식섭취를 해야한다.

 

샤미센과 궁도

어릴 때부터 샤미센을 배워 중간 수준으로는 켤 수 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잠시 연주를 중단했으나 졸업 후 다시 켜기 시작했다. 공백기간이 있지만 일부 곡은 여전히 악보를 보지 않고도 켤 수 있다. 자주 켜는 것은 아니나 주말에 가끔 생각날 때 켜는 정도다. 어렸을 때 샤미센의 재료가 되는 고양이 가죽 얘기를 듣고 펑펑 울어 실신한 적이 있다.

 

샤미센을 중단했던 중학교 시절 동안 한 것이 궁도. 과거 친형을 따라 간 궁도 대회에서 선수들이 활을 쏘는 모습에 반해 자신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누가 잘하냐고 물으면 슬프게 고개를 저으며 그러지 못한다고 대답한다. 실제로 중학교에 들어와 처음 시작한 사람치고는 중간정도는 가지만 특별히 재능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샤미센을 켜는 것이 더 적성에 맞을 정도. 어차피 단순히 하고 싶어서 한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재능의 유무에는 크게 이의를 두고 있지는 않는다. 샤미센과 궁도를 한 만큼 손에 굳은살이 박여있다.

 

Like

고양이, 샤미센, 보컬 트레이닝, 요리

 

Hate

땅콩, 호러 영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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