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이 부는 시원한 곳에서 자고 싶어...~ "
[천사는 의외로 장난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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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_아마츠카 네무] 이름_성.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fc9d_eeefe4d6cfe846ea98fcac9db0e0c247~mv2.png/v1/crop/x_0,y_4,w_150,h_143/fill/w_76,h_72,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5B%EC%9D%B4%EC%B9%B4%EB%A3%A8%EC%8A%A4_%EC%95%84%EB%A7%88%EC%B8%A0%EC%B9%B4%20%EB%84%A4%EB%AC%B4%5D%20%EC%9D%B4%EB%A6%84_%EC%84%B1.png)
성격
"네무링은 졸려..~ 그러니까 앞으로 2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장난이지만."
|기분파, 하지만 책임감 강한
그는 여러 방면에서 타인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당황하게 하는 발언을 자주 한다.
예를 들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라이브의 연습이나 리허설을 해야 하는데 겨우 두 세 번만 맞춰보고는 '내 파트는 전부 외웠으니 30분만 잘 거야..~', 라던가
무대에 올라가기 바로 직전에 '다리 아프니까 업어주지 않으면 무대에 올라가지 않을 거야..~', 라던가 하는..
그렇기에 그를 오래 봐와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은 '오늘도 여전하구나.' 같은 느낌으로 적당히 어르고 달래거나
관심을 주지 않고 무시하는 방법으로(무시당하면 약간 삐지기는 하지만 더 고집을 피우지는 않는다.) 그가 스스로 행동하게 만든다.
그래서 가끔은 제가 원하는 것을 일단 던져본 뒤, 된다면 좋은 거고 안된다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는 타입처럼 보이기도.
그의 말은 대부분 앞부분이 진심, 뒷부분이 '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것 정도는 알아.'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면 돼. 쉽지? ...근데 벌써 다섯 번째 설명 중인데 왜 못하는 거야..~?"
|인내심 강한
그는 흔히 말하는 직감적 천재이다. 그렇기에 자신은 어떻게 한다, 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잘 설명하지 못하는 편. 한마디로, 남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것이 영 꽝이다.
거기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타인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이기도 하다.
이는 상대방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때도 있으나, 가끔은 분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분란이 시작되면 '너는 노력하지 않아도 뭐든 잘하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같은 류의 말을 자주 듣게 되는 편인데,
정작 듣는 본인은 그 말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에 '하지만, 이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맞잖아..~?' 라고 반문해 타인을 더욱 화가 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물론, 스스로에게는 자각이 없어 의도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런 그의 조금 의외인 점은, 타인 또한 노력만 한다면 누구라도 자신 만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저 자신의 장점은 누구보다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실전에서도 최대한 많이, 잘 살리고 있다.
"시끄럽네, 잘난 것도 없는 주제에. ......이러면 돼..~?"
|뛰어난 연기력
음악적, 보컬로서의 부분을 제외하고, 의외로 그가 가장 큰 재능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연기이다.
때문에 무대 위에서는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재능을 잘 살리고 있다. 예를 들면, 무대의 곡과 분위기에 맞게 표정 연기, 손짓 등을 하는 식으로.
그의 연기력은 상당히 발군인데, 누군가 울어보라고 시킨다면 10초 안에 눈물을 보일 수 있을 정도이다.
거기다 딱히 어떠한 제약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위치가 들어가는 편이기에 필요하다면 언제든 자유자재로 연기를 선보인다.
뭐, 계속 울어보라든가 하며 귀찮게 만든다면 안 할지도 모르지만.
"...응..? 연습..~? 실전에서만 제대로 하면 되잖아..~?"
|그 외
기본적으로 그는 연습을 귀찮아한다. 정확히는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은, 억지로 무언가를 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물론 무언가를 억지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 그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의미가 되어버릴 때가 많다.
'지금은 다른 노래가 부르고 싶으니까 이 곡은 딱히 연습하지 않아도 괜찮잖아..~? 실전에서만 잘하면..~'
이것은 그가 가장 자주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고 농땡이를 부리는 것에 대한 이유이다. 문제는, 딱히 반박할 수 없다는 점.
그의 보컬로서의 실력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 정도는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이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기에
크게 잔소리를 할 수 없게 되어버릴 때가 많다.
하지만 눈치껏 자신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게 될 것 같다고 판단하면 크게 고집을 부리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기타
Like|음악, 반짝이는 것
Hate|귀찮은 것
취미|노래 들으며 낮잠 자기
특기|편곡
별자리|사수자리
탄생석|터키석(Turquoise)
탄생화|플라타너스(Platanus)
《호칭과 말투》
1인칭은 네무링(ねむりん) 또는 나, 내(오레, 俺).
2인칭은 보통 이름 한두 글자에 ~쨩(ちゃん). 드물게 성만으로 부르거나 이름만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나긋나긋하고 템포가 살짝 느리며 약간 끝이 늘어지는 말투를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맘에 들지 않는 일이 있거나 투정을 부릴 때는 평범한 템포와 톤으로 돌아온다.
《가족관계》
부모님, 쌍둥이 형, 동생 두 명
《외관》
무릎까지 길게 내려오는 결 좋은 연보랏빛 장발. 딱 보기에도 풍성한 숱에 약간의 펌 끼가 있다.
얼핏 보면 주황색으로 보이는 다홍색 눈동자는 조금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채도 낮은 머리카락의 색 때문인지 창백해 보일 정도로 새하얀 피부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고요한 밤의 느낌이 드는 분위기를 풍긴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주로 팔찌나 목걸이, 귀걸이, 연보라색 매니큐어를 자주 바르고 다닌다.
《공과 사》
그는 공과 사의 구분이 뚜렷하다.
그렇기에 무대 아래에서는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다가도 무대 위에 서기만 하면 확실히 프로 의식을 가지고 실력 발휘를 한다.
특히나 보컬로서는 가히 완벽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무기로 이용하는 편.
《낮잠》
잠을 좋아한다기보다는 낮잠을 좋아한다.
더욱 정확하게는 햇빛이 비치고 시원한 바람(인공적이라도)이 불어오는 곳에서 잔잔한 음악(주로 재즈풍)을 들으며 담요나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정말 낮잠 수준으로, 언제나 짧게 나눠서 자는 편.
그래서 의외로 그가 잔 시간을 전부 합쳐보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보다 짧기도 하다.
《편곡》
그의 편곡 실력은 주변에 정평이 난 수준이다. 프로적인 활동을 권유받을 정도로.
물론 편곡과 함께 작곡이나 작사도 하고 있지만, 자신이 만드는 곡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더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듣고 싶다는 이유로 편곡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기억력》
기억력이 굉장히 좋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음악적인 부분 한정으로.
기억력이 좋다는 수준이 어느 정도냐 묻는다면, 악보에 적힌 내용은 한두 번만 봐도 전부 외울 정도.
하지만 관심이 없는 것뿐인지 정말 한정적으로 기억력이 좋은 것인지 음악 외의 부분에 대한 것은 자주 잊어버린다.
심지어는 '자신의 반을 어떻게 가는가' 같은 기초적인 것조차 쉽게 잊어 애를 먹는다.
덕분에 길도 제대로 외우지 못해 길치와 가깝다. 일반적인 길치와 다른 점은, 조금 헤매다 보면 직감적으로 찾아간다는 점.
그의 주변인들의 말로는, 이게 꽤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집안과 그》
오래전, 무역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대에 이르러서는 손을 벌리는 곳마다 어김없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아마츠카 가문(天使家門), 현 아마츠카 그룹의 사람.
하지만 성을 물려받고 있기는 해도, 현 가주이자 회장인 본가 쪽의 자녀가 아닌 회장의 친동생의 핏줄, 쉽게 말해 사촌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가 아마츠카 그룹의 일원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 실제로 그의 어머니는 계열사의 사장으로 부임해 있다.
이 때문인지 금전적인 문제를 겪어본 적이 없어 종종 돈의 개념이 살짝 어긋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이 분야에 대한 경영 수업도 조금씩(재미없다며 자주 도망쳤지만) 받아왔기에 돈을 쉽게 본다거나 헤프게 쓰는 일을 벌이지는 않는다.
단지 원한다면 가장 좋은 것을 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싸고 좋은 것보다는 비싸고 좋은 것을 사용하는 편.
《그 외》
· 시력이 좋다, 양쪽 모두 2.0,
· 눈치가 굉장히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