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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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나 좀 괜찮은 것 같지? "

 

자신감이 넘친다

아침이 되면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의 상태를 확인 시킨다. 물론 자신이 만족하는 상황일 때. 상대방이 칭찬을 해주거나 반응을 보여주면 기뻐서 환하게 웃으며 뛰어다닐 정도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넘치며 근거는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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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조건 앞장서서 일을 도운다. 마치 자신을 칭찬해달라는 듯이 매우 열정적으로.

 

 

 

" 지금 나랑 데이트 할 사람- "

 

활기차다

항상 주변의 사람들과 여기저기 쏘다니거나 이야기를 한가득 나눈다. 함께하는 모든 행동들을 즐거워하며 놀거리를 찾아다닌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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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우 밝고 활기차다.

체육시간에 항상 운동장에서 축구나 다른 스포츠들을 반 친구들과 즐기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뛰어가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비가 오는 날이면 교실 뒤에서 친구들과 떠들거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게임 등을 즐기기도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지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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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못 보던 반지! 새로 산거야? "

 

섬세하다

항상 조례 시간보다 교실에 일찍 도착해있어서 교실에 도착하는 친구들과의 아침인사를 즐기는데, 전날과 달라진 점을 발견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앞머리 잘랐네? 옷 새로 샀구나! 등으로 시작해서 잘 어울리네! 멋지다! 등의 칭찬으로 끝난다. 외에도 점심시간 이후나 쉬는 시간 등에 옷에 묻은 머리카락, 밥풀 등을 떼어준다거나 주변의 큰 쓰레기를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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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만들기 등의 일도 할 수는 있다. 공예품을 만드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적감각과는 상관이 없는 듯 하다. 때문에 그림 그리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그림 실력에 크게 여의치 않는 듯 가끔씩 수업시간에 친구들의 초상화를 작게그려 보여주곤 한다. 반응은 제각각이다.